
사진: 왼쪽 손학익 뉴저지한인회장, 변종덕 21희망재단 이사장
수혜 못 받은 뉴저지 서류미비 한인들을 추가로 돕기 위한 기금 마련
뉴저지한인회(회장 손한익)가 서류미비 한인들을 돕고 있는 21희망재단(이사장 변종덕)에 성금 2천달러를 전달했다.
21희망재단과 공동으로 서류미비 한인 돕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뉴저지한인회는 최근 뉴저지 KCC와 민권센터로
부터 수혜 혜택을 받지 못한 서류미비 한인들을 추가로 돕기 위해 다시 신청을 접수할 예정이며 이를 위한 재난기금
도 추가로 모금 중에 있다.
뉴저지 KCC와 민권센터는 각각 뉴저지 지역 서류미비 한인들의 신청을 접수해 각각 120명, 100명을 선정해 $500씩을
지원한 바 있다.
한편 21희망재단의 변종덕 이사장은 “최근 수혜 선정에서 탈락했거나 정보를 얻지 못해 아무런 도움도 못받은 뉴저지의
서류미비 한인분들은 뉴저지한인회(201-945-9456)로 연락주거나 21희망재단에 이메일(21hopefoundation@gmail.com)로
신청을 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