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재단 2020.06.02 12:48 조회 수 : 284
안녕하세요. 저는 뉴저지에 사는 교민입니다.
현재 어려운 상황으로 장학금 지원 부분과 코로나로 인한 어려운 가정을 돕는다는 소식을 듣고
여러차례 전화를 드렸으나 연락이 안되서 이메일을 찾아 보냅니다.
저는 3아이의 엄마이고 남편은 오랜병으로 고생하고 있는데 제가 이번 코로나로 인해 일을 할 수 없어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어요.
많은 분들이 어렵겠지만 혹시라도 허락하신다면 도움을 청하고 싶습니다.
큰아이는 BCC 2학년 재학중이고 이번에 트렌스레잍 진행중인데 이런 일이 생겼습니다.
큰아들은 지금까지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좋은 결과가 앞으로도 있길 기대합니다.
초등학교 5학년과 이제 5살 된 동생을 두고 있어요.
부디 연락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