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희망재단, 생활고 한인 3명에 $1,500 전달

21희망재단(이사장 변종덕)이 지난 4일 생활고를 겪고 있는 한인 3명에게 총 $1,500의 지원금과 마스크 및 세정제를 전달했다.
 

21희망재단은 지원 신청자 중 딸과 함께 사는 서류미비자 송모씨(65세), 역시 자전거 사고로 골절상을 입은 서류미비자 김모씨(67세), 유방암 수술을 받았으나 생활이 어려운 임씨(50대) 등 3명을 1차 선정한 후 매주 3-4명씩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들에게 지원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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