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희망재단, 아파트 화재 한인피해자 지원

한인여성피해자에 2천불…뉴저지한인회장도 금일봉

21희망재단(이사장 변종덕)이 15일 뉴저지 포트리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은 한인여성 김모씨를 만나 지원금 2천달러를 전달했다. 
 

이날 21희망재단의 지원금 전달식에 동석한 손한익 뉴저지한인회 회장도 김씨에게 별도의 금일봉을 전달했으며, 뉴저지한인상록회측도 김씨에게 별

도로 식료품을 전달했다. 
 

변종덕 21희망재단 이사장은 “어렵고 도움이 절실한 한인들을 돕는 것이 우리가 할 일”이라며 “화재로 닷새 만에 보금자리를 잃어버린 김씨가 다시 

희망을 갖고 어려움을 이겨내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손한익 회장은 또 “포트리한인회 등 관련 한인단체들과 논의해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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