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희망재단, 아파트 화재 한인피해자 지원

한인여성피해자에 2천불…뉴저지한인회장도 금일봉 21희망재단(이사장 변종덕)이 15일 뉴저지 포트리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은 한인여성 김모씨를 만나 지원금 2천달러를 전달했다.   이날 21희망재단의 지원금 전달식에 동석한 손한익 뉴저지한인회 회장도 김씨에게 별도의 금일봉을 전달했으며, 뉴저지한인상록회측도 김씨에게 별 도로 식료품을 전달했다.   변종덕 21희망재단 이사장은 “어렵고 도움이 절실한 한인들을 돕는 것이 우리가 할 일”이라며 “화재로 닷새 만에 보금자리를 잃어버린 김씨가 다시  희망을 갖고 어려움을 이겨내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손한익 회장은 또 “포트리한인회 등 관련 한인단체들과 논의해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1희망재단, 아파트 화재 한인피해자 지원 더 읽기"

21희망재단, 두 단체에 마스크, 세정제 기증

21희망재단(이사장 변종덕)이 최근 뉴저지한인회(회장 손한익)와 뉴저지상록회(회장 차영자)를 방문, KN95마스크와 세정제및  아시안혐오범회예방 책자 등을 전달했다.  뉴저지한인회에는KN95마스크 1,200장과 세정제 120개, 뉴저지상록회에는 KN95마스크 600장과 세정제 120개를 기부했다.

21희망재단, 두 단체에 마스크, 세정제 기증 더 읽기"

21희망재단, 뉴저지 단체 추천 6가정에 기금

생활고 겪는 뉴저지 6가정에 총 3천달러 지원 21희망재단이 지난 29일 코로나 19로 극심한 생활고를 겪고 있는 한인 5명과 타민족 1명등 총6명에게 총 3천달러를 전달했다. 이들은 모두 뉴저지 거주자들로 뉴저지 상록회 및 기부챈스로부터 추천을 받은 후 기금을 지원하게 됐다.  뉴저지상록회(회장 차영자)는 자녀 2명을 둔 실직 싱글맘 등 두 가정을 추천했으며, 기부챈스(이사장 이형민)는 심장수술 또는 유방암수술, 그리고 전신마비 상태인 가족을 둔 서류미비자 가정과 싱글맘으로 실직한 가정 등 총 4가정을 추천했다. 왼쪽 세번째부터 손한익 뉴저지한인회장, 차영자 뉴저지상록회장, 변종덕 이사장.

21희망재단, 뉴저지 단체 추천 6가정에 기금 더 읽기"

미쉘 송 뉴저지한인회 수석부회장, 성금 1천불

어려운 한인 위해 써달라…21희망재단체 전달 미쉘 송 뉴저지한인회 수석부회장(사진 가운데)이 최근 플러싱에 위치한 21희망재단 사무실을 방문해 기금 1천달러를 전달했다.  “지난 1년 이상 21희망재단의 활동을 지켜봐왔다”는 미쉘 송 수석부회장은 “21희망재단이 뉴저지한인회와 공동으로 어려운 분들을 많이 돕는 일을 함께 하면서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었다”고 밝혔다.

미쉘 송 뉴저지한인회 수석부회장, 성금 1천불 더 읽기"

​​​​​​​ 21희망재단, 생활고 한인 3명에 $1,500 전달

21희망재단(이사장 변종덕)이 지난 4일 생활고를 겪고 있는 한인 3명에게 총 $1,500의 지원금과 마스크 및 세정제를 전달했다.  21희망재단은 지원 신청자 중 딸과 함께 사는 서류미비자 송모씨(65세), 역시 자전거 사고로 골절상을 입은 서류미비자 김모씨(67세), 유방암 수술을 받았으나 생활이 어려운 임씨(50대) 등 3명을 1차 선정한 후 매주 3-4명씩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들에게 지원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 21희망재단, 생활고 한인 3명에 $1,500 전달 더 읽기"

21희망재단, 아시안 혐오 대응 매뉴얼 책자 배포

21희망재단(이사장 변종덕) 이사진과 한국 외대 EMBA 총원우회 임원진이 플러싱에 위치한 한양마트에서 아시안 혐오범죄 대응 매뉴얼 책자를 배포했다. 이 책자는 최근 시민참여센터(대표 김동찬)와 21희망재단이 공동제작하고, 외대 EMBA총원우회와 이민자보호교회가 제작을 후원해 총 5천7백권을 인쇄했다. 시민참여센터와 21희망재단은 뉴욕, 뉴저지 일원의 한인교회들과 한인단체 등을 통해 책자를 배포하고 있다.

21희망재단, 아시안 혐오 대응 매뉴얼 책자 배포 더 읽기"

박근실 6.25 참전유공자회장, 500달러 전달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의 박근실 뉴욕지회장이 21희망재단 사무실을 방문해 21희망재단의 5명분 후원회비 500달러를 전달했다.  21일 사무실을 방문한 박근실 지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자는 유공자회원들의 뜻을 모아, 21희망재단측에 기금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임형빈 한미충효회장과 강석희 전 6.25참전유공자회장 등이 참석했다.

박근실 6.25 참전유공자회장, 500달러 전달 더 읽기"

21희망재단, 세인트 조지 성공회 흑인신부 후원

21희망재단(이사장 변종덕)이 19일 퀸즈 아스토리아에 위치한 세인트 조지 성공회를 방문, 최근 남편이 지병으로 별세한  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카렌 주임신부(사진 가운데)에게 성금 $1,200과 마스크 600장, 세정제 100여개를 기부했다.  흑인인 카렌 신부가 이끄는 세인트 조지 성공회는 주로 저소득층 흑인신자들이 소속돼 있는데, 교회 운영이 어려운 상황으로 전해졌다.  “한-흑 커뮤니티와의 유대차원에서 카렌 신부를 지원하게 됐다”는 변종덕 이사장은 “카렌신부에게 빈곤층 교인 자녀들의  장학생 추천도 부탁했다”고 강조했다.  

21희망재단, 세인트 조지 성공회 흑인신부 후원 더 읽기"

곽호수 전 뉴욕수협 회장, 모친 조의금 전달

최근 한국에서 모친상을 당한 곽호수 전 뉴욕한인수산인협회 회장(사진 가운데)이 뉴욕수산인협회 회원들이 모아준 조의금을 21희망재단에 기부했다.  “모친(최순원 옹)께서 올해 100세로  별세하셨다. 고향에서는 최장수를 하신 분”이라는 곽호수 회장은 “뉴욕의 수협 회원분들이 건네 준 소중한 조의금을, 평소 어려운 한인들을 위해 애쓰신 어머니의 유지를 받들어21희망재단에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곽호수 전 뉴욕수협 회장, 모친 조의금 전달 더 읽기"

21희망재단, 뉴욕한인교협에 성금 3천불 지원

21희망재단이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에 지원금 3천달러를 전달했다. 21희망재단의 변종덕 이사장은 지난 14일 프라미스교회에서 열린 평등법 세미나가 끝난 후 교협회장 문석호 목사에게 기금을 전달했다. 문석호 목사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교회협의회도 재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귀한 성금을 잘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21희망재단, 뉴욕한인교협에 성금 3천불 지원 더 읽기"

위로 스크롤
Call Now But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