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설명: (왼쪽부터) 김지혁 해병동지회 사무총장, 최성용 회장, 변종덕 21희망재단 이사장, 김의정 이사
뉴욕해병대동지회(회장 최성용)가 21희망재단(이사장 변종덕)에 총 3천달러 상당의 마스크 1천장을
기부했다.
뉴욕해병대동지회 최성용 회장은 6일 오후 늦게 플러싱에 위치한 21희망재단 사무실을 방문, 한국산
KF94 방역 마스크 500장과 의료용 마스크 500장 등 총 1천장을 변종덕 21희망재단 이사장에게
전달했다.
최성용 회장은 “서류미비자 분들 중 연세가 많으신 분들과 호흡기 질환이 있는 분들에게 KF94 방역
마스크를 골고루 전달해 드리고 싶었다. 21희망재단이 이러한 분들에 잘 전달해 주면 고맙겠다”고
밝혔다.
“21희망재단이 그동안 한인서류미비자들에게 일인당 10장씩을 전달해왔다”는 변종덕 21희망재단
이사장은 “이 마스크들을 필요한 서류미비 한인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