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재단 2020.06.02 10:26 조회 수 : 349
안녕하세요. 저희는 아이를 둔 유학생 부부입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모든 경제의 수단이 끊겼습니다.
등록금이며 집 렌트비며 생활비 모두를 감당하기 어렵습니다. 여러가지 사정으로 한국에 들어갈 수도 없습니다.
아이가 시민권자이지만 부모의 신분이 유학생이다 보니, 정부의 어떠한 혜택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신문기사를 보고 연락드립니다. 좋은 일에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쪼록 저희 가정이 이 코로나 사태를 잘 넘기길 원합니다.
혹여나 저희보다 더 어려운 사람들이 있다면, 그쪽으로 지원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