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재단 2020.06.01 13:09 조회 수 : 229
안녕하세요 오늘 저녁 뉴스를 보고 지인의 소개로 이렇게 문의를 드립니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여쭤봅니다.신청해서 조금이라도 도움을 받고 싶은데요…
제 소개를 먼저 드리자면 17세 15세 두 남자아이들을키우고 있는 싱글 맘입니다.
저는 현재 신분이 없구요 2007년 3월에 아이들하고 뉴욕에와서 지금껏 혼자 키우고 있습니다.
브롱스에 거주중이며 현재 캐쉬잡으로 일하고 있지만 시간을 많이줄인데다 적은 금액이라도 세금보고를 해왔는데
소셜 번호가 없어 경기부양 대책으로 내놓은 아무런 혜택을 받지 못해 막막하지만 합니다.
과거 한국에 있었을 당시 남편의 도박빚이 너무 많아서 이로 인한 고통이 너무나 심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