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희망재단, 뉴욕네일협회에 5천달러 및 마스트 200개 전달

기금 신청자 400여명  네일업 종사자 100여명 달해

21희망재단(이사장 변종덕)이  코로나 사태로 가장 피해가 큰 뉴욕한인네일협회(회장 박경은)를 방문,

기금 5천달러와 마스크 2백장을 전달했다.기금 5천달러는 뉴욕한인네일협회가 직접 접수받은 서류미비자

네일업 종사자 10명분이다.

21희망재단이 전개하고 있는, 서류미비자 한인돕기 캠페인에는 신청자 400여명 중 네일종사자가 100여명에

달한 상태다.

21희망재단측은 4월 23일까지 500달러를 전달한 한인 서류미비자 120여명 중 30여명이 네일종사자다.

코로나 사태로 인한 피해가 가장 큰 업계가 네일업인만큼 재단기금의 수혜도 네일업에 종사하는 한인

서류미비자들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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