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희망재단, 생활고 겪는 한인 2명 지원

21희망재단(이사장 변종덕)이 뉴저지한인상록회(회장 차영자) 회관에서 생활고를 겪고 있는 뉴저지 한인
2명에게 각각 500달러씩을 전달했다.
 

50대 박모씨는 유방암이 재발되고 일을 할 수 없는 상태에서 극심한 생활고와 우울증을 겪고 있다.
 

또 30대 가장인 안모씨는 유학생 신분으로 손목 골절로 일을 못하고 있는 상태로 렌트비를 내지 못하고 있
는 상태다. 이들의 딱한 사정은 뉴저지한인상록회 관계자에 전해져 21희망재단이 지원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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