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희망재단, KCS 한인봉사센터에 5천달러 및 마스크 200개 전달

사진설명: 왼쪽부터 21희망재단 이명석 총무이사, 김용선 이사, 변종덕 이사장, 린다 리 KCS회장, 김명미 부회장, 김용철 KCS 백년기획위원

코로나 사태로 생계가 어려운 한인서류미비자들을 돕고 있는 21희망재단(이사장 변종덕)이 6일 오후 KCS 한인봉사센터를 방문, 기금 

5천달러와 마스크 200장을 전달했다.

“코로나사태 이후 거동이 불편한 불우 한인들이나 한인 시니어들을 위해 음식배달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다”는 김명미 KCS부회장은 “최근

생활이 어려운 서류미비자들이 전화로 많이 도움을 호소하고 있다”며 “이번에 21희망재단이 전달한 기금으로 한인 서류미비자 10명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린다 리 KCS회장도 “21희망재단이 지원한 이번 성금과 마스크가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변종덕 21희망재단 이사장은 “최근 한인봉사센터에 한인 서류미비자분들이 도움을 요청한다는 얘기를 듣고 이번에 지원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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