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지원금은 각 가정당 700달러씩 지급되었으며, 수혜자들은 ▲두 아이를 키우며 사기 피해와 정신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부모 가정, ▲화재로 집을 잃은 주민, ▲질병으로 인해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는 주민 등이다.김준택 21희망재단 이사장은 “힘든 상황이지만 실망하지 말고 용기를 잃지 말길 바란다”며 “재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한편, 이번 전달식에는 김태근 21희망재단 이사도 함께 참석해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