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희망재단(이사장 김준택)은 10월7일 21희망재단 사무실에서
변종덕 명예이사장(재단설립자)와 부인 변혜숙이사의 결혼 60주년 감사예배및 축하행사를 가졌다
방지각 목사의 “심은대로 거둔다” 라는 말씀과 뉴욕교회협의회 허연행 목사의 축도, 김영환목사회 증경회장의 기도가 있었고,
축하행사에는 이명석뉴욕한인회장, 김민선뉴욕한인회 역대회장단의장, 김용걸신부(국가원로회의 상임의장)도 축사를 했다.
결혼60년의 여정을 넓은 홀이나 연회장이 아닌 재단사무실에서 조용히 감사예배로 드린 변종덕명예이사장 부부의 모습은
화려한 잔치보다는 더 큰 감동을 안겼다.
21희망재단 김준택 이사장은 변종덕명예이사장의 225만달러의 나눔의 설립기금은 한인사회에 희망의 씨앗을 심었다며
겸손하게 나눔으로 헌신과 믿음으로 살아오신 두분께 감사드린다며 60주년결혼 다이아몬드데이를 축하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