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희망재단, 볼리비아 라파즈 선교지 어린이 식사 지원 위해 1,000달러 후원

(사진설명: 왼쪽부터 곽호수 복지위원장, 박재우 볼리비아 선교사, 김준택 이사장)

21희망재단(이사장 김준택)은 5월 28일, 해발 4,200미터 고지대에 위치한 남미 볼리비아 라파즈에서 선교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박재우 선교사에게 1,000달러를 후원했다.

이번 후원금은 라파즈 지역의 빈곤한 어린이들에게 1년 동안 식사를 제공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해당 지역에서는 매주 약 250여 명의 어린이들이 박 선교사가 운영하는 사역에 참석하고 있으며, 식사 지원은 아이들의 건강과 교육 참여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21희망재단은 앞으로도 전 세계 소외된 이웃과 아동들을 위한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5월30일자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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