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희망재단(이사장 김준택)은 지난 7월 5일 매년 두 차례씩 이름을 밝히지 않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온 한 무명의 기부자가 올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2,025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 기부자는 수년째 본인의 신분을 드러내지 않은 채 꾸준히 후원을 이어오며 재단의 여러 사업에 도움을 주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익명의 기부자께서 보여주신 지속적인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 뜻깊은 마음이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1희망재단은 앞으로도 기부자들의 뜻을 잘 살려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