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희망재단(이사장 김준택)은 9일 재단 사무실에서 생활고와 공황장애, 가정폭력으로인해 홀로 두 자녀를 양육하는 싱글맘, 뇌 손상으로 인해 언어장애의 어려움을 겪고 있
는 동포 등 5명을 선정하여 각 700달러씩 3,500 달러를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갑작스러운 경제적 위기나 장기적인 생활고로 힘든 상황에 놓인 한인 동포들에게 작은 보탬
이 되고자 마련된 지원금으로, 재단 측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나눔을 이어갈 계획이다. 21희망재단은 한인 사회의 복지 증진과 미래 세대를 위한 장학사업, 취약 계층 지원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문의: 347-732-0503, 718-912-1710, WWW.21HOPE.ORG(07-11-2025 뉴욕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