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벌어 하루 생활하는 서류 미비자입니다.
희망재단 2020.06.02 13:51 조회 수 : 225 하루벌어 하루 생활하는 많은 서류미비자의 이유는 거의 공통적일거 같네요. 밀린 렌트비와 생활비…등등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최소한의것들이 오랫동안 일하지 못하면서 … 생겨나고. 이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하루하루 앞날이 걱정됩니다. 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
희망재단 2020.06.02 13:51 조회 수 : 225 하루벌어 하루 생활하는 많은 서류미비자의 이유는 거의 공통적일거 같네요. 밀린 렌트비와 생활비…등등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최소한의것들이 오랫동안 일하지 못하면서 … 생겨나고. 이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하루하루 앞날이 걱정됩니다. 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
희망재단 2020.06.02 13:50 조회 수 : 18624 저는 세금은 내지만 소셜번호는 없는 불체자입니다. 저의 남편도 같은 상황입니다. 정부 지원을 받을수가 없습니다 지금 힘든 상황입니다. 이렇게 사태가 길어지니 지금 남은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희망재단에서 불체자를 돕는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정말 어려운 사람들이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서 연락하지 않았는데. 지금 저희가 정말 힘든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도와주세요~
저는 세금은 내지만 소셜번호는 없는 불체자입니다. 더 읽기"
희망재단 2020.06.02 13:48 조회 수 : 172 안녕하세요..다들 힘드신데 죄송합니다. 누가 더 힘들고 누가 덜 힘들겠습니까? 그래도 너무 사는게 힘드니 이렇게 말을하게되네요. 무슨말을 이렇게 이렇게 힘들다 말을 다하는게 더 힘드네요.. 자존감을 잃을만큼 복잡하고 견디기가 쉽지는 않네요. 그래도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보내봅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희망재단 2020.06.02 13:47 조회 수 : 184 초등학교 2학년과 5학년 남자아이를 데리고 네일가게 두 곳에서 (7day) 일하며 정신없이 지내다보니, 어느덧 아이들이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그 어떤 혜택도 받을수 없는 저는 희망재단에서 SSN 없이 한국 여권만 있으면 도와주신다는 부분을 보고 또 보았습니다. 아이와 함께 가슴조이며 사무실을 찾아 갔으나~ 같이 일하는 사람들의 실업수당 신청을 도와주면서도 엄마는 왜 못하냐고 묻지않던 아이의 눈빛이 조금 흔들리는것을 느끼며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혹시 기회가 허락된다면 저희 가족들에게도 희망을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저희 가족들에게도 희망을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더 읽기"
희망재단 2020.06.02 13:44 조회 수 : 235 안녕하세요. 여로모로 모두가 힘들고 어려울때 도움도 못드리면서 염치없이 연락드립니다. 일단 저는 20년전에 이민왔고 여러 역경속에서 지내다보니 아직 신분문제도 해결못하고 근근히 삶을 이어가고 있는 세식구의 가장으로 힘들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더욱이 이번 코로나 사태로 모든 교민들부터 모든분들이 어렵고 힙드시겠지만 저또한 피해갈수 없는 입장이라 더욱더힘들고 난감해지는 상황에 이렇게 희망적인 소식을 접할수있음을 감사하고 염치없이 도움을 청하게됐습니다. 바쁘고 여러분들에게 도움을 주시느라 모든일이 복잡하고 힘드시겠지만 제가 드리는 절심함도 헤아려주실줄 믿고 의지해봅니다. 바쁘실텐데. 고생들 하시고. 가족분들도 모두 편안하시길 기원합니다. 전에 세일즈 다니는 일을 했는데 모든분야가 멈춰진 상황에 하루하루가 어렵고 난감할 따름입니다. 기회주시면 후에 자세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로모로 모두가 힘들고 어려울때 도움도 못드리면서 염치없이 연락드립니다. 더 읽기"
희망재단 2020.06.02 13:42 조회 수 : 230 2008년 이민의 꿈을 안고 뉴욕에 도착 하였지만, 사정으로 인하여 서류 미비자가 되었 고, 신분 제약으로 인해 많을 걸 하지 못함에 좌절감과 회의로 고민하던 중, 주위 좋으신 분들의 응원과 도움으로 열심히 살아 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 19로 인해 3월 초 부터 직장을 잃게 되었고, 신분 때문에 정부 지원은 받을 수도 없었습니다. 지금은 다시 기회가 온다면 더 열심히 일 하겠다는 각오로 오늘 하루도 열심히 내일을 준비해 가며 지내고 있습니다. 그러던중 희망재단을 알게 되었고, 염치 없지만 이렇게 도움의 글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2008년 이민의 꿈을 안고 뉴욕에 도착 하였지만, 사정으로 인하여 서류 미비자가 되었습니다. 더 읽기"
희망재단 2020.06.02 13:40 조회 수 : 399 안녕하세요? 미국에 온지 20년이 넘었지만 아직 신분 문제가 해결이 안되어 병원도 못가고 일자리도 없어 고생을 하다가 남의 집 청소일을 하던 중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그마저도 끊겼습니다. 룸메이트 방값도 못 내서 곧 길거리로 나가게 되었습니다. 일단 도와 주시면 차차 값도록 하겠습니다.
미국 온지 20년이 되었지만 신분문제가 해결이 안되 혜택을 못받고 있습니다. 더 읽기"
희망재단 2020.06.02 13:37 조회 수 : 226 코로나로 인해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어서 도움을 받고자 메일 보냅니다. 작년 4월에 남편이 돌아 가시고 난후에 베이비시터를 하고 있습니다. 20살 먹은 아들이 있고요.. 코로나로 일을 전혀 못하고 있습니다. 신분이 없어서 나라에서 나오는 혜택을 전혀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도움이 필요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어서 도움을 받고자 메일 보냅니다. 더 읽기"
희망재단 2020.06.02 13:37 조회 수 : 235 저는 당사자는 아닙니다. 제가 알고있는 (현재 어렵게 음식 만드는곳에서 일하시는 할머님)분을 위해 대신 메일 보냅니다. 전화가 안된다해서 오늘 연락합니다. 할머니는 70세가 넘으셨으며 아마 불체자로 오래계시었습니다. 혼자 두 학생 손자를 키우고 있습니다. 이번 좋은일이 필요한 서류나 인포가 필여하시면 먼저 제 메일로 보내주시면 나중에 손자 도움을 받아 연락 드겠습니다. 이번 좋은 일에 참여하신 모든분께 감사드리며 건강 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제가 알고있는 (현재 어렵게 음식 만드는곳에서 일하시는 할머님)분을 위해 대신 메일 보냅니다. 더 읽기"
희망재단 2020.06.02 13:36 조회 수 : 227 서류 미비자에게 주는 혜택이라고 권해서 노크합니다. 저는 62세의 여성으로, 1997년 이혼 후 늦게 그림그리려 혼자 유학길에 올랐습니다. 학위는 땄으나 IMF로 어려워진 환경에 미국에 머물며, 그림 그리며, 아이들 그림지도 하며 지냈읍니다. 목디스크와 퇴행성 관절염으로 그림 활동 을 그만두고 맨해튼에서 baby sitting을 4년 넘게하다가 이번 covid로 인해 쉬게 되었습니다.
서류 미비자에게 주는 혜택이라고 권해서 노크합니다.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