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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가게에서 파트타임을 시작해, 지금까지 개인적인 시간 한번없이 일만 하면서 한국의 노부모를 지원하며 살았읍니다.

 희망재단  2020.06.02 13:17  조회 수 : 229 저는 1996년 미국에 와서 처음엔 공부를 했고, 집안이 갑자기 기울면서 바로 네일가게에서 파트타임을 시작해, 지금까지 개인적인 시간 한번없이 일만 하면서 한국의 노부모를 지원하며 살았읍니다. 이런 예기치않은 일로 가게는 문을닫고 20년간 세금보고를 했어도 저와같이 서류미비자는 그어떤 혜택도 없음에 억울하고 화도나지만 어쩔수 없는 제현실을 그대로 받아들이는수 밖에 없습니다  룸메이트 하던 곳에서 나와 같이 일하던 언니집에 잠시 머무르고 있읍니다 그 언니에게 성의표시라도 하고싶은데 제 사정이.. 도움 주시면 후에 열심히 일해 갚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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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몸으로 일을하고 있다가 셧다운 1주일전에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3주정도 아팠습니다.

 희망재단  2020.06.02 13:14  조회 수 : 221 혼자 몸으로 일을하고 있다가 셧다운 1주일전에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3주정도 아팠습니다. 그리고는계속 일자리가 없어 쉬고 있는 상태로 인해 룸메이트 방값 및 경제적인 어려움 겪고 있습니다. 희망재단의 도움을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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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때문에 일자리도 없고 돈도 없는 처지입니다. 부디 도와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희망재단  2020.06.02 13:13  조회 수 : 227 미국에 온지 20년이 넘었고, 한국에 2차 IMF가 터져 경제 사정이 힘들어져서, 미국에 친척이 한 명 있는데 여기 오면 일자리도 있고, 사는게 형편이 더 좋다고 하여, 미국에 와서 이런저런 막일을 하며 보내던 중, 영주권 만들기도 힘들고 하여 아직까지 영주권도 없고,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일자리도 없고 돈도 없는 처지입니다.   부디 도와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하느님의 은총이 함께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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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 기사를 읽고 메일 보냅니다.

 희망재단  2020.06.02 13:10  조회 수 : 202 안녕하세요? 어제 기사를 읽고 메일 보냅니다. 저는 2005.2월에 미국에 입국한 후 드라이 크리너에서 계속 일해왔는데, 지난달 3/21에 일을 마친후 오늘까지 집에 머물고 있습니다. 이번에 지급되는 연방정부의 개인지급금($1200)과 실업수당도 SSN이 없어 대상이 되질 않네요. (세금보고는 매년 해왔음)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 저와같은 한인들에게 도움을 주시는 21희망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좋은소식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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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후 신분이 없어진 한 가정입니다.

 희망재단  2020.06.02 13:08  조회 수 : 624 남편과 저는 입국이후에 신분이 없어지고, 그 이후 부터 계속 불체 신분이였구요. 사내아이 둘은 여기서 낳아서 둘다 이중국적자 입니다. 이번 stimulus checks를 아이들이라도 기대했지만, 저희 신분 상황이 이래서 그것도 가능한 부분이 없다고 하네요. 미국 입국 이후, 신분상황때문에, 저는 거의 아이들을 키우느라 가정주부로 지냈구요. 남편이 이일 저일을 캐쉬로 받을 수 있는 일들만을 하고 지냈는데…이번 상황으로 남편일도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라, 이래저래 경제적으로 매우 힘든 상황입니다.남편과 저, 사내아이 둘(13살 11살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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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는 용기가 없고.. 어떻게든 아이들과 이 어려운 시기 살아 남아야겠기에 이렇게 메일 드립니다.

 희망재단  2020.06.02 13:07  조회 수 : 209 안녕하세요? 전에 마트에 갔다가 기사를 보기는 했는데.. 보면서도 나한테 이런 기회가 올리가 없지.. 하면서 덮었었는데.. 오늘은 저희 교회 집사님께서 꼭 한번 연락해보라며 신문 기사 끝부분에 있는 연락처를 사진 찍어서 보내주셨어요. 전화는 용기가 없고.. 어떻게든 아이들과 이 어려운 시기 살아 남아야겠기에 이렇게 메일 드립니다. 저는 이혼하고 혼자 세 아이를 키우는 엄마 입니다. 남편은 한국에 저는 이곳에 원래부터 떨어져서 살았고, 처음에는 남편이 매달 보내주는 생활비로 빠듯하지만 생활이 가능했습니다. 그러다 몇년 전부터 남편에게 여자가 생겼고, 이혼 요구와 함께 생활비도 끊겼습니다. 한국 법이 미국과는 달라서 작정하고 안주는 양육비는 받아낼 길이 없을 뿐더러 여기 있는 저로서는 어떻게 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아이들과 살아야 겠기에 불법체류자 신분에, Tax ID 도 없고, 영어 한마디 못하는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은 것이 아이들이 학교에 가 있는 사간 동안 빨래, 청소, 음식 등을 도와주는 가사 도우미와 식당 주방에서 파트타임으로 일을 했었는데, 이번 코로나19으로 인해 식당은 갑자기 문을 닫게 되었고, 가사도우미로 일하던 곳들은 갈 수 없게 되었습니다. 살 길이 너무 막막해서 한국에 있는 좀 산다 하는 친구들에게 자존심 버리고 딱 백만원만 빌려달라고, 상황이 나아지면 꼭 갚겠노라고 연락을 해봤는데.. 모두들 어렵다고만 합니다. 모두가 어려운 줄 알지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문 두드렸습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일 하시는데 힘! 내시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제 아이들은 지금 9학년, 3학년, 2학년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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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렇게 어렵고 힘든시기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희망재단  2020.06.02 13:05  조회 수 : 255 안녕하세요? 이렇게 어렵고 힘든시기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저는 뉴저지  한인이 많이 사는 타운(Leonia) 에서  13살여자아이랑 살고있는 싱글맘입니다.  아이 3살때부터 지금까지 혼자서 키우고 있습니다. (양육비도 없이 ) 여기에는 아무연고자도 없이  하루벌어 하루살다가 생각지도 못한 이런 시국을 맞닫들이니  캄캄할 뿐입니다….아이땜에  한국에 돌아갈수도 없고 돌아갈 비용도 없고요. 아시는분이  라디오 방송을 통해 정보를 주셔서 이렇게 연락드려봅니다. 모두가 다 어렵지만 송구스럽게 그중에 한사람으로써 저도 도움을($500) 받을수 있을까요? 무엇을 어떻게해야 하고  무엇이 필요하신지 저에게  연락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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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퀸즈 엘머스트에 살고있는 서류 미비자입니다.

 희망재단  2020.06.02 13:03  조회 수 : 223 안녕하세요 저는 퀸즈 엘머스트에 살고있는 서류 미비자입니다. 저는 맨하탄 식당에서 웨이터로 일하던중 류머티스 관절염으로 인하여 2017년 여름부터 현재까지 일을 못하고 어렵게 생활하고 있읍니다. 그동안 카드로 식료품을 사서 근근히 생활하고 있는데 그마져 위태롭네요. 카드 한도가 다 되었읍니다. 마침 아는 동생이 희망재단에서 코로나 위기 불우이웃을 돕는 기사를 보내줘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좋은 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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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세 유방암 환자입니다.

 희망재단  2020.06.02 13:01  조회 수 : 231 사무실에 직접  방문했는데 신청자가 너무 많아서 기금 전달이 어려울 것 같다고 하니까  다음날 다시 사무실 와서 다시 접수 하게 되었습니다. 변종덕 이사장님께 개인 편지를 남기고 갑니다. 플러싱에 사는  68세로 유방암 환자이며 아무도 도와주는 줄 수 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오른손 마비까지 있어요.  존경하는 뉴욕 21세기희망재단 변종덕 이사님. 안녕하세요!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전인류를 강타하여 모두들 역경속에서 허덕이고 있는 이때에  이사장님은 휘몰아치는 눈보라속에서 구원의 손길을 주시는 따뜻한 분입니다. 고맙습니다 .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플러싱에 거주하는 68세 여인이며 유방암 환자이며  그리고 수술시 겨드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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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기치 않은 코로나 사태로 하루하루가 너무 힘겹고 고통스럽네요.

 희망재단  2020.06.02 12:53  조회 수 : 231 안녕하세요. 저는 남편과 저 올 9월에 6학년이 되는 아들 이렇게 3명으로 구성된 가족의 엄마 입니다. 예기치 않은 코로나 사태로 하루하루가 너무 힘겹고 고통스럽네요. 남편과 저 식당에서 모두 일하다 이번 코로나로 하루 아침에 모두 실업자가 되어  경제적 어려움을 안고 살아가는 서류미비자 가족에게 희망의 손길을 조금 나눠주신 다고 해서 이렇게 보내게 되었습니다. 저는 미국에 온지 10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하던 사업이 잘 되지 못해 비자 유지가 힘들어져서 어쩔수 없이 이렇게 아직도 서류 미비자로 살고 있습니다. 매일매일 유틸리티 렌트비 생각으로 하루하루 잠을 이루기 어렵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의 손길 주시면 너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코로나로 힘든 이 시기에 이런 손길이 너무 간절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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