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별세한 고 이기태 집사의 유가족이 장례식을 치룬 후 남은 조의금 5천달러를 생계가 어려운 한인소외계층을 돕는데 써달라고 21희망재단에 기부했다.
지난 1일 플러싱에서 고 이기태집사(87)의 장례식을 치룬 미망인 이연덕권사와 1남1녀의 자녀들은 “평소 검소하게 살아오시면서 남을 돕는 것을 좋아하신 고인의 뜻을 따라 21희망재단에 남은 조의금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고 이기태집사는 본본 발행인 이명석 대표의 부친이기도 하다.

오른쪽부터 이문희집사, 이연덕권사, 변종덕 이사장, 김승도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