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밀레니엄뱅크, 코로나극복 캠페인 첫 테이프

생계위협 한인 돕기 21희망재단에 최초로 1,000달러 전달

김성주(왼쪽  번째부터뉴밀레니엄뱅크 부행장이 변종덕 21희망재단 이사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뉴밀레니엄뱅크(행장 허홍식)가 21희망재단(이사장 변종덕)이 전개하고 있는 코로나 극복 캠페인의 첫 테이프를 끊었다.

뉴밀레니엄뱅크는21희망재단 관계자들의 방문을 받고 코로나 극복 캠페인에 사용해 달라며 1,000달러를 전달했다.

뉴밀레니엄뱅크는 “생계가 곤란한 한인들을 돕겠다는 재단의 캠페인에 적극 공감한다”며 “1차로 1,000달러를 기부하지만

정기적으로 21희망재단을 후원하겠다”고 밝혔다.

변종덕 21희망재단 이사장은 “뉴밀레니엄 뱅크가 캠페인이 전개되자 제일 먼저 지원을 약속해주어서 감사하다”며 “캠페인

소식이 전해진 후 코로나19 사태로 생활이 어려운 서류미비자 등 한인 100여 명이 재단에 도움을 호소했다”고 밝혔다.

21희망재단은 코로나19사태로 생계를 위협받고 있는 불우 한인들을 돕기 위해 종자돈 10만 달러를 내놓고 한인사회의 기부

참여를 독려하는 ‘코로나 극복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한인들은 뉴밀레이엄 뱅크에 ‘21Hope Foundation’이란 예금주 이름으로 계설된 후원계좌번호

(Routing#: 021213371, accounting#: 11050005385)로 후원금을 입금하면 된다.

또 체크로 후원금을 보내길 원하는 한인은 체크에 Payable to: 21 Hope Foundation으로 작성해 재단 주소

(33-70 Prince st #601 Flushing, NY 11354)로 보내면 된다.

후원문의 347-73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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