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기치 않은 코로나 사태로 하루하루가 너무 힘겹고 고통스럽네요.

 희망재단  2020.06.02 12:53  조회 수 : 231

안녕하세요. 저는 남편과 저 올 9월에 6학년이 되는 아들 이렇게 3명으로 구성된 가족의 엄마 입니다.

예기치 않은 코로나 사태로 하루하루가 너무 힘겹고 고통스럽네요.

남편과 저 식당에서 모두 일하다 이번 코로나로 하루 아침에 모두 실업자가 되어  경제적 어려움을 안고

살아가는 서류미비자 가족에게 희망의 손길을 조금 나눠주신 다고 해서 이렇게 보내게 되었습니다.

저는 미국에 온지 10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하던 사업이 잘 되지 못해 비자 유지가 힘들어져서 어쩔수 없이 이렇게 아직도 서류 미비자로 살고 있습니다.

매일매일 유틸리티 렌트비 생각으로 하루하루 잠을 이루기 어렵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의 손길 주시면 너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코로나로 힘든 이 시기에 이런 손길이 너무 간절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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