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재단 2020.06.02 13:42 조회 수 : 230
2008년 이민의 꿈을 안고 뉴욕에 도착 하였지만, 사정으로 인하여 서류 미비자가 되었
고, 신분 제약으로 인해 많을 걸 하지 못함에 좌절감과 회의로 고민하던 중, 주위 좋으신 분들의 응원과
도움으로 열심히 살아 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 19로 인해 3월 초 부터 직장을 잃게 되었고, 신분 때문에 정부 지원은 받을 수도 없었습니다.
지금은 다시 기회가 온다면 더 열심히 일 하겠다는 각오로 오늘 하루도 열심히 내일을 준비해 가며 지내고 있습니다.
그러던중 희망재단을 알게 되었고, 염치 없지만 이렇게 도움의 글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