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생계를 위협받고 있는 불우 한인들을 돕기 위해 종자돈 10만달러를 내놓고 한인사회의 기부 참여를 독려하는 ‘코로나 극복 캠페인’
<본보 4월8일자 A3면>을 전개 중인 21희망재단(이사장 변종덕)이 후원금 모금을 위한 은행계좌를 개설했다.
21희망재단은 9일 “한인사회의 기부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후원계좌를 개설하게 됐다”며 “이번 캠페인에 모아진 성금은 코로나19 사태로 생계가 어려워진 불우 한인들을 위해 전액
사용된다”며 한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코로나 극복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한인들은 뉴밀레니엄 뱅크에 ‘21 Hope Foundation’이란 예금주 이름으로 개설된 후원계좌번호(Routing#: 021213371, accounting#: 11050005385)로
후원금을 입금하면 된다.
또 체크로 후원금을 보내길 원하는 한인은 체크에 Payable to: 21 Hope Foundation으로 작성해 재단 주소(33-70 Prince st #601 Flushing, NY 11354)로 보내면 된다.
후원문의 347-732-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