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희망재단, 뉴욕원로목사회 위로모임
21희망재단(이사장 변종덕)이 지난 8일 플러싱 삼원각에서 뉴욕한인원로목사회 소속 40여명의 한인원로목사 및 사모들을 위로하는
모임을 가졌다.
뉴욕한인원로목사회 회장 김종원 사관은 “21희망재단이 지난 2년간 생활고를 겪고 있거나, 질병으로 힘들게 살고 있는 많은 한인원
로목사들과 사모들을 지원해 주었다”며 “오늘 이렇게 원로목사들과 사모들의 위로모임을 개최해주어 다시한번 감사하다”고 밝혔다.
뉴욕한인원로목사회는 이날 자발적으로 회원들이 후원금 5백달러를 모아 21희망재단에 전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