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희망재단, 뉴욕한인교협측에 공동협력 요청

한인소외계층을 돕고 있는 21희망재단이 뉴욕한인교회협의회측과 만나 코로나사태로 어려운 한인교인 및 한인목회자들을 공동지원하는데 함께

 힘을 모을 것을 요청했다.

변종덕 이사장을 비롯한 21희망재단 임원진은 효신장로교회에서 현 교협회장 문석호목사 및 전직 교협회장 목회자들을 만난 후“서류미비자나 사

고, 질병을 겪고 있는 한인들을 추천받거나 이들을 지원할 때 21희망재단과 뉴욕한인교협이 함께 힘을 합하면 더 많은 분들을 도울 수 있을 것”이

라며, 공식 업무협약서(MOU) 체결을 요청했다.

문석호 목사는 이날 모임에서 “어려운 한인분들을 돕는 것이 곧 교회가 하는 일”이라며 “오늘 제안에 대해 교협 임원 목사님들과 적극 논의하겠다”

며 긍정적으로 화답했다.

사진: (오른쪽 세번째) 뉴욕한인교협 회장 문석호 목사, (네번째) 변종덕 이사장 및 양측 관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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