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희망재단, 뉴저지 단체 추천 6가정에 기금

생활고 겪는 뉴저지 6가정에 총 3천달러 지원

21희망재단이 지난 29일 코로나 19로 극심한 생활고를 겪고 있는 한인 5명과 타민족 1명등 총6명에게 총 3천달러를 전달했다.

이들은 모두 뉴저지 거주자들로 뉴저지 상록회 및 기부챈스로부터 추천을 받은 후 기금을 지원하게 됐다.
 

뉴저지상록회(회장 차영자)는 자녀 2명을 둔 실직 싱글맘 등 두 가정을 추천했으며, 기부챈스(이사장 이형민)는 심장수술 또는 유방암수술, 그리고 전신마비 상태인 가족을 둔 서류미비자 가정과 싱글맘으로 실직한 가정 등 총 4가정을 추천했다.

왼쪽 세번째부터 손한익 뉴저지한인회장, 차영자 뉴저지상록회장, 변종덕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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