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희망재단, 소수민족 장학생 10명으로 확대

흑인 인권단체의 아시안 증오범죄 규탄 모임에서 밝혀

21희망재단(이사장 변종덕)이 퀸즈 자메이카에서 열린 아시안 증오범죄 규탄 기자회견에서 흑인학생들을 포함, 소수민족 장학생을

올해에 10명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혀 지역사회 리더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21희망재단은 지난 해 할렘에서 흑인학생 3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한 바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도노반 리차드 퀸즈보로장, 마린다 캐츠 퀸즈검사장을 비롯 30여명의 정치인들과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 등 한,

흑인 지역사회 리더들이 대거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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