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희망재단이 이혼과 사별로 인해 홀로 자녀들을 양육하는 싱글맘 가정들을 위해 6가정에 총 3천달러를 전달했다.
변종덕 21희망재단 이사장은 이들 싱글맘 가정들을 돕기 위해 10년 전 설립된 비젼맘협회(구 싱글맘협회) 관계자들을 재단 사무실에서
만나 어려운 사정을 얘기듣고, 이들 중 서류미비자 싱글맘 가정들에게 우선적으로 기금을 전달했다.
비젼맘 협회 (구 싱글맘 협회)는 2011년 뜻있는 후원자들이 설립해 현재 등록되어 있는 26명의 싱글맘 가정들을 꾸준히 후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 오른쪽부터 변종덕 이사장, 비젼맘협회 김순상 이사장, 황미미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