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희망재단 영어캠프 자원 봉사학생 선발 및 육사생도들과의 만남 제공

장학사업 홍보를 위해 30일 언론사들을 방문한 임원진. 왼쪽부터 황창엽 장학위원장, 변종덕 이사장, 곽수호 복지위원장.

영어캠프 자원 봉사 학생 선발

희망 재단이 후원하는 영어캠프 자원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내년 1월2일 부터 18일까지 한국 문경에 위치한 GVCS기독교 사립학교에서 열리는 겨울 캠흐에 교사로 참여해 중.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 봉사 기간이 끝나면 19~22일까지 서울을 중심으로 문화유산 및 역사적 명소를 방문하는 투어를 즐길수 있다. 21희망재단이 항공료부터 체류비를 부담하며 학교 기숙사에서 숙식도 제공된다. 선발 인원은 6명으로 현재 미국내 대학에 재학 중이거나 졸업한 자, 봉사경험이 있고 기독교 신앙을 가진자, 미국에서 출생 또는 5세 이전부터 미국에서 교육을 받은 자등의 자격 오견을 갖춰야 한다.

육사생도들과의 만남

한인 차세대 지도자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희망 재단에서는 오는 11월 23일 웨스트포인트(육군사관학교) 생도 25명을 초대하여 한인 고등학생들과의 일대일 면담을 추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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