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희망재단, 한인학생12명에 장학금

21희망재단(이사장 변종덕)이 퀸즈 베이사이드에 위치한 알리폰드 파크에서  <제 1회 장학생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장학생 시상식에서는 10명의 일반장학생 및 음악, 체육 분야의 특기생 2명을 포함, 총 12명에게 각각 2,500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21희망재단은 신청서류 마감 후 5명의 심사위원회를 통해 30여명의 신청 학생들 중 가정형편(30%)과 학교성적(30%), 봉사활동(20

%), 에세이(20%)를 종합 채점한 후 상위 12명을 선정했다.

21희망재단의 변종덕 이사장은 “이번에 신청한 한인학생들은 가정형편이 넉넉치 않으면서도 성적도 우수하고, 커뮤니티 봉사는 물

론 파트타임으로 일을 한 경우도 많았다”며 “내년부터는 장학생수를 두배로 늘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학생 명단양예림(미시간대), 윤재벽(프린스턴대), 곽명인(브루클린칼리지), 레드미르 사타브(마카레이 어너스 칼리지), 신데이빗

(노스웨스턴대), 박아이린(헌터칼리지), 이크리스틴(엘머스트칼리지), 최사라(보스턴대), 임리차드(빌라노바대), 안사무엘(빙햄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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