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희망재단, 후원회 및 후원회원 결성…기금모금 캠페인 전개

올해 재단 지원금 24만달러로 증액…코로나 사태로 힘든 한인사회 지원 늘릴 계획

21희망재단(이사장 변종덕)이 올해부터 산하에 후원회를 결성하는 한편, 연회비를 납부하는 후원회원들을 모집해 재단 조직을 확대하고,

 외부로부터의 기금모금 마련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21희망재단은 최근 이사회를 통해 올해 재단 자체 기금 24만달러 및 외부 후원금으로 올해 말까지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들

과 한인단체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21희망재단은 지난해 재단 자체 지원금 21만달러와 외부 후원금 17만 4천여달러를 포함, 약 38만달러의 예산을 집행했다.  

변종덕 21희망재단 이사장은 “올해에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한인들이 많은 것 같아서 재단 지원금을 20% 늘였다”고 밝혔다.

21희망재단의 후원회원 회비는 1년에 100달러이며, 후원회원에게는 재단 기념 뱃지 및 여러 혜택을 부여할 계획이다.   21희망재단의 연

간 운영기금은 변종덕 이사장이 출연한 220만달러의 기금을 펀드나 주식에 투자해, 그 이익금을 매년 지원예산으로 쓰고 있다.

재단 문의: 347-732-0503  주소: 21 Hope Foundation, 33-70 Prince St #601 Flushing, NY 1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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