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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차 장학생 윤신 감사 편지
안녕하세요 한국에서 대학교 3학년을 재학중인 윤신입니다. 우선 희망재단 장학생 신청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고 또 뽑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금전적으로 여유가 없었고 또 혼자 대학 생활하다보니 하나님이 채워주시리라는 믿음을 가지고 매일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이 희망재단을 통해 저를 도와주신 것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비전을 향해 열심히 달려가겠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하나님 뜻 져버리지 않겠습니다. 제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제 5차 장학생 문종혁(부모님) 감사 편지
안녕하십니까, 21 희망재단 변종덕 이사장님과 이사진 여러분. 저는 제 5회 장학생으로 선정되어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받았던 문 종혁 학생의 엄마입니다. 먼저, 새해 인사와 함께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자 했으나 여러가지 사정으로 뒤늦게 인사 드리게 된 점을 사과드립니다. 엄마라면 누구나 자식을 조금이라도 더 교육시키고자 하는 것이 당연한 마음임에도 불구하고,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저는 부끄럽게도 제 아이가 스스로 대학을 포기하고 직장을 다니겠다고 말해주길 기다린 적도 있습니다. 이번 장학금은 저희 가족에게는 재정적인 지원을 넘어서 간절히 원하고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다보면 살길이 생긴다는 희망과 용기를 주는 등불과도 같았습니다. 장학생 시상식 후 가족회의에서 대학생활을 좀더 적극적이고 알차게 해서 본인의 미래를 위해 투자하고 바라보는 손길에 보답할 것이며, 졸업 후 자신도 한인 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거듭 나겠다는 미래의 포부를 다짐했습니다. 다시 한번 21 희망재단의 소중한 지원에 감사드리며, 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으로 기억하며 살아가겠습니다. 문 종혁 엄마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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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차 장학생 Kim Sharon 감사편지
Good evening, Hope you are having a blessed day! My name is Sharon Kim, and I am writing to express my heartfelt appreciation for selecting me as the recipient of the 21 Hope Foundation Scholarship. Receiving this scholarship is truly an honor. I am so thankful for the entire scholarship committee for taking the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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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를 내어봅니다 ,,,
희망재단 2022.07.08 13:07 조회 수 : 929 아직 사별의 상처에서 자유롭지 않아 이 글을 쓰는게 몹시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용기를 내어 봅니다. 2020년 3월 코로나 시작할때 암 말기 선고후 딱 한달간의 짧은 투병을 마치고 예고없이 아이들 아빠와 갑작스레 사별하였습니다. 나이가 40 대 후반이라 그리 허망하게 갈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4살된 아들, 5 살 7 살된 딸들과 저는 아무런 마음의준비도 없이 생각지 못한 이별이라
어르신께서 안녕하십니까!
희망재단 2022.07.08 12:59 조회 수 : 854 어르신께서 안녕하십니까. 제 이름은 김리나입니다. 한국말을 잘 못합니다 저는 7년 전에 중앙아시아 에서 뉴욕으로 이민했습니다. 저는 싱글맘입니다. 우리 집 식구는 모두 5명입니다. 우리 할머니계서는 69살이시고, 남동생, 고등학교 학생 아들 1명, 대학교 2학년 학생 아들 1명 그리고 저입니다. 일하고있는 사람이 나밖에 없습니다. 저는 홈케어회사 직원 입니다. 우리 가족 수입이 일정하지 않아서 2개월 임대료 밀려있습니다. 여기 뉴욕살기가 생각보다는 엄정 어렵습니다. 여러분 어르신께서는 우리 가족 더와주실수 있으시면
도움이 필요합니다
희망재단 2022.07.08 12:53 조회 수 : 864 안녕하세요! 저는 뉴저지에 사는 리디아박 입니다. 미국온지 20년이 다 되어가고 있지만 아직 신분이 해결되지 않아 여러가지 혜택을 받지 못하며 살고 있습니다. 일을 오랫동안 네일가게, 카페, 반찬집 등에서 일하며 자식 하나를 키우며 살아 왔으며 그동안 건강 보험도 없어 정기검진은 꿈도 못꾸며 지내다 보니 이제는 건강도 여의치 않습니다. 그래도 일을 해야하니 지금은 2틀 정도 남의집에서 일을 하고 있으며 그나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