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재단 2020.06.02 13:17 조회 수 : 229
저는 1996년 미국에 와서 처음엔 공부를 했고, 집안이 갑자기 기울면서 바로 네일가게에서 파트타임을 시작해,
지금까지 개인적인 시간 한번없이 일만 하면서 한국의 노부모를 지원하며 살았읍니다.
이런 예기치않은 일로 가게는 문을닫고 20년간 세금보고를 했어도 저와같이 서류미비자는 그어떤 혜택도 없음에
억울하고 화도나지만 어쩔수 없는 제현실을 그대로 받아들이는수 밖에 없습니다
룸메이트 하던 곳에서 나와 같이 일하던 언니집에 잠시 머무르고 있읍니다
그 언니에게 성의표시라도 하고싶은데 제 사정이.. 도움 주시면 후에 열심히 일해 갚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