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 “1년 후원회비 기부 캠페인에 동참하겠다”

뉴욕총영사관 소속 직원들이 어려운 한인 소외계층을 돕고 있는 21희망재단에 힘을 보탰다.
뉴욕총영사관 직원들은 최근 21희망재단이 전개하고 있는 후원회원 가입 캠페인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전해온 후, 직원들이 모은 후원회원비를
직접 재단측에 전달하겠다고 밝혀온 것이다.
임웅순 부총영사는 22일 오후 뉴욕총영사관을 대표해 퀸즈 플러싱에 위치한 재단 사무실을 방문, 직원들이 모은 후원회원 가입비를 전달했다.
변종덕 21희망재단 이사장은 “총영사관에서 일하는 직원분들이 저희 재단 후원회원이 되어주겠다는 소식에 무척 놀라서면도 참 감사했다”며
“이 회비를 소중하게 잘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21희망재단은 최근 1년 후원회비($100) 기부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후원회원 문의: 347-732-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