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함께 돕는 한인사회의 상부상조 모습에 감동”

장원삼 뉴욕총영사, 21희망재단 관계자들 관저로 초청

장원삼 뉴욕총영사가 30일 맨해튼 80가에 위치한 뉴욕총영사 관저로 21희망재단 관계자들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다. 

장원삼 총영사는 “지난 수개월간 코로나 사태로 한인 소외계층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21희망재단이 가장 먼저 활발한 지원활동을 펼쳐왔다”며 “특히 뉴욕한인회와 뉴저지한인회 등 여러 한인단체들과 함께 공동 캠페인을 펼쳐 더욱 감동을 받았다”고 밝혔다.  

장원삼 총영사는 또 “어려운 때에 소외계층 한인들을 함께 돕는, 상부상조의 정신은 뉴욕의 어느 타 민족에서도 볼수 없었던 모습”이라고 덧붙였다.

변종덕 21희망재단 이사장은 “부임 직후 소외계층 한인들을 돕는 캠페인에 개인적인 기부는 물론 캠페인 현장에 수시로 참석하며 한인사회에 깊은 관심을 보여준 장원삼 총영사와 관계자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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