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희망재단이 뉴저지 버겐카운티 내에 있는 잉글우드시정부 청사에서 타민족 학생 4명에게 각각 $2,500씩, 총 1만달러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잉글우드시정부는 가정형편이 어려우면서도 학업성적과 봉사활동이 뛰어난 지역내 학생들을 21희망재단에 추천했으며, 재단측이 이들 중 4명을
선발한 것이다.
이들 장학생은 단테 윌슨(햄프톤대), 카렌 페레즈(드와이트 모로우 고교), 재네 윌슨(스펠맨 고교), 리처드 패튼(버겐필드 고교) 등 4명이다.
마이클 윌데스 잉글우드시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지역사회의 꿈나무들을 위해 21희망재단이 이처럼 장학금을 지원해주어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인사말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