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설명: 6시간동안의 기금모금 생방송이 끝난 후 기념촬영을 한 참석자들과 AM1660 관계자들
모두가 힘든데도 일반 한인들이 전화 걸어와 약 5만달러 약정
뉴욕한인회(회장 찰스 윤)와 21희망재단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한인 서류미비자 돕기> 캠페인이 5일 AM1660 K-라디오의 후원으로 6시간동안 기금모금 생방송을 진행해
약 5만달러의 성금을 약정했다.
5일 오전 8시부터 오전11시까지, 그리고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총 6시간동안 진행된 이날 기금모금 생방송에는 100여명의 한인들이 참여했으며,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
변종덕 21희망재단 이사장, 그리고 장원삼 뉴욕총영사, 그리고 공동모금위원장인 김경희 뉴욕한인회 수석부회장과 곽우천 21희망재단 이사를 비롯한 각계 한인인사들이 직접
스튜디오에 참석해 생방송을 진행했다.
또한 김준택 전 뉴욕체육회장은 직접 스튜디오를 방문해, 기금 3천달러를 전달했으며, 뉴 밀레니엄 뱅크가 2차로 2천달러를, 또한 조병창, 한창연 전 뉴욕한인회장이 각각 1천달러를
직접 전달했다.
또한 전화로 변혜숙 21희망재단 이사가 개인돈 3,500달러를 전화로 약정했으며, 손한익 뉴저지한인회장이 자신이 받은 연방정부에서 받은 지원금을 기부한다는 의미에서 $1,200를
약정했다. 또한 퀸즈한인회(회장 존 안), 전미체전 뉴욕준비위원회와 MTA한인협회(회장 이중성), 당스리커(대표 당갑증), 이윤순씨 등이 1천달러를 약정했다.
한인 2세인 어드리 이 양은 이날 전화로 20달러를 약정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