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희망재단, 뉴욕가정상담소에 $5,000 및 마스크 200장 전달

21희망재단이 뉴욕가정상담소(소장 이지혜) 성금 $5,000 마스크 200장을 전달했다변종덕 이사장유미정 디렉터,

김승도 복지위원장(왼쪽부터)

21희망재단(이사장 변종덕)이 21일  퀸즈 플러싱에 위치한 뉴욕가정상담소를 방문해, 생활이 어려운 서류미비자 한인여성 10명을 위한

기금 5천 달러와 마스크 200장을 전달했다.

뉴욕가정상담소는 이날 전달식에 앞서, 21희망재단측에 도움이 필요한 서류미비 한인여성 10명의 명단을 보내왔다. 

 21희망재단측은 각각 500달러를 전달받은 한인여성 10명으로부터 “500달러를 전달받았다”는 서명이 들어간 영수증을 전달받을 계획이다.  

가정상담소 유미정 디렉터는 “가정상담소에 코로나 사태로 생계가 막막한 한인여성들의 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면서 “21희망재단이 어려운

한인여성들을 위한 기금을 전해줘서 너무나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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