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희망재단, 한인 3명에 $1,200씩 지원

21희망재단(이사장 변종덕)이 26일 오후 뉴저지한인회관에서 질병과 경제난으로 어려움을 호소한 3 한인가정에게 각각 $1,200씩을 

지원했다. 이들 가정은 모두 서류미비자들이다.
 

어머니를 홀로 모시고 있는 이모(55)씨가 일터에서 허리를 심하게 다쳐 병원치료도 못받는 상황을 겪고, 신모(62)씨는3년 전 뇌졸중

으로 일을 하지 못해, 극심한 생활고를 겪고 있다. 
 

또 흉선암 3기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인 김모(42)씨는 건강보험도 없고, 일도 하지 못하는 상태여서 21희망재단에 도움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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